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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소상공인 지원 ‘현장형 전환’…온라인·골목상권 대응 전략 구체화

경상원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 위한 ‘라이브커머스 과정’ 교육생 모집 포스터. 자료=경상원이미지 확대보기
경상원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 위한 ‘라이브커머스 과정’ 교육생 모집 포스터. 자료=경상원

경기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해 소상공인 지원 전략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온라인 중심 소비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경상원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를 중심으로 한 이번 교육은 상품 기획부터 방송 구성, 실시간 고객 응대까지 전 과정을 실습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교육생이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해 판매 방송을 진행하는 과정이 포함돼, 온라인 판매 경험이 부족한 소상공인도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경상원은 이를 통해 오프라인 중심 영업에 머물렀던 사업자들의 신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경상원은 온라인 역량 강화에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 소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전략 분석도 병행했다. 최근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VOL.05'을 발간해 5월 가정의 달과 지역 축제를 계기로 소비 형태가 ‘구매 중심’에서 ‘체험과 관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가족 단위 외출과 지역 행사 참여가 늘어나는 시기를 활용해 상권 방문을 유도할 경우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도내에서는 축제와 연계한 할인 혜택 제공과 공공기관 참여 소비 촉진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경상원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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